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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올해 검진 인원은 지난해보다 2만 명 증가한 5만 명으로, 시행 지자체 역시 지난해 50개에서 제주와 서귀포를 포함한 전국 150개 시·군·구로 3배 확대됐습니다. 올해 검진 대상은 51세~70세(1955.1.1.~1974.12.31.)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고,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에 신청해 검진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렌터카가격비교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기능 등 총 5개 항목으로, 검진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렌터아울러 올해부터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감안해 검진의료기관을 병원급뿐만 아니라 시설·장비 등을 갖춘 의원급도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