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1산업단지가문화를 담은 >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

사진제공=구미시 [서울경제] 경북 구미 국가1산업단지가문화를 담은산단으로 탈바꿈한다.

31일 구미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추진하는 ‘문화를 담은산단조성 공모’에 구미 국가1산단이 최근 최종 선정.

노후된 산업단지를문화와 첨단산업이 융합된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지난 3월 구미시는 중앙부처 합동 공모사업에서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되며 국비 525억원을 포함한 총 2705억원을 확보했다.

방림 부지(13만㎡)를 활용해문화시설, 첨단산업 연구개발시설.

혁신’실현을 위하여 ‘산업의 지도를 바꿔나가겠다’는 시정 목표를 발표했던 구미시는 올해 3월 중앙부처 합동으로 추진된「문화선도산단」공모사업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며 랜드마크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9일 발표했다.

뒤 20년간 사실상 창고로 방치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방림 부지에 공장 원형은 살리면서 청년수요조사 기반의문화·창업시설을 집적해산단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되면 첨단산업과 일자리,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신융합.

미래산업과문화가 결합되어 새로운 도약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문화선도산단공모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은 경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를.

경남도 등이 노후환 창원국가산단을 미래형문화산단으로 탈바꿈하는 정부 공모사업(국제신문 지난달 21일 온라인 등 보도)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경남도 등이 창원국가산단을 미래형문화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추진한 ‘2025년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남도 제공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한 ‘2025년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전국 3개 단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4년간 총 471억원(국비 211억원, 도비 43억원, 군비 116억원)을 투입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문화를 담은 브랜드산단조성 △청년문화센터 건립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조성 △노후산단개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구미=뉴시스]문화산단조감도 (사진=구미시 제공) 2025.

공모에는 전국 8개 산업단지가 참여했으며 구미를 포함한 3곳이 선정됐다.

구미시는 국비 외에 도·시비,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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