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강동구 싱크홀 원인 규명 착수…"서울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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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아 Reply 0건 Read 25회 작성일 25-03-28 13:07본문
<a href="https://weddingguide.kr/"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2025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2025웨딩박람회</a> 국토부는 28일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이달 31일 사고 현장 인근에서 착수 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국토부는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난 사고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중앙지하사고조사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사조위원은 제4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단(62명) 소속 전문가 중 12명이 맡는다. 위원회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특히 국토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서울시 및 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와 관련이 없는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관계자 청문을 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085건에 달한다”며 “서울시가 아닌 국토부가 즉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국토부는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난 사고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중앙지하사고조사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
사조위원은 제4기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단(62명) 소속 전문가 중 12명이 맡는다. 위원회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특히 국토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서울시 및 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와 관련이 없는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관계자 청문을 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논평을 내고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085건에 달한다”며 “서울시가 아닌 국토부가 즉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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