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장제원 오피스텔, 본인 소유 아니다 >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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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3월 31일 A씨 측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의 소유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와 장 전 의원이 A씨 이름을 부르며 물을 가져다 달라며 심부름을 시키는 상황, A씨가 훌쩍이는 목소리로 장 전 의원에게 응대하는 상황 등이 담겼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honey/"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서울신혼여행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서울신혼여행박람회</a>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은 장 전 의원의 소유가 아니며, 개인 업무용도 등으로 임대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1일 뉴시스가 입수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오피스텔은 한 50대 여성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피스텔 건물 관리자는 해당 매체에 "(장 전 의원을) 본 적도 없다"며 "소유주와 아는 사이인 것인지, 공유 플랫폼 등을 통해 단기 임대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여비서 A씨를 상대로 준강간치상의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 1월 고소됐다. 장 전 의원은 지난 3월 28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