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음에도 기관 수요가 몰렸던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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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Reply 0건 Read 21회 작성일 25-01-17 17:05본문
맥쿼리PE의 엑시트 목적이 강했음에도 기관 수요가 몰렸던 배경에는 LG CNS의 꾸준한 수익창출이 꼽힌다.
LG CNS는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0% 증가한 3조9584억원, 영업이익은 17.
5% 늘어난 312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IT서비스업 구조상 지난해.
나머지 절반은 2020년 4월 LG로부터 LG CNS 지분을 사들인맥쿼리PE(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지분 35%(공모 전 기준, 약 3149만여주) 중에서 출회된다.
맥쿼리PE는 이번 구주매출로 내놓은 지분 외 잔여지분(약 2180만주, 공모 후 지분율 21.
5%)를 상장 후 6개월까지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시가총액을 노리는 기업으로는 드물게 기업가치를 시장 친화적으로 설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맥쿼리PE역시 구주매출(50%)로 5997억원을 회수, 만족할만한 투자 성과를 거두게 됐다.
KB증권도 지난해 HD현대마린솔루션과 엠앤씨(MNC)솔루션에 이어 LG CNS까지 한 번 더 대형 IPO 트랙 레코드를 쌓았다.
페이팔 창업자이자 팔란티어 창업자인 피터 틸이 2012년 출자해 설립된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다.
LG CNS는맥쿼리PE가 2대 주주로 특수목적법인(SPC) 크리스탈코리아를 통해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PE는 2020년 LG CNS에 투자하면서 LG그룹과 2025년 4월까지 상장을 약속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맥쿼리PE의 투자회수가 IPO 상장의 목적이라는 지적을 받은 LG CNS는 공모예정금액의 절반인 6000억원을 손에 쥐게 될 전망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1.
12%의 LG CNS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신균 LG CNS 사장은 중복상장 논란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1987년 미국 EDS와 합작법인으로.
에너지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프로스타캐피탈(Prostar Capital)은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한국 대표로맥쿼리출신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전문가 한승훈.
한편 2012년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설립된 프로스타캐피탈은 투자은행(IB)과 사모투자(PE) 경력을 보유한 투자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미드마켓 위주로.
2012년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설립된 프로스타캐피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인프라 투자사다.
투자은행(IB), 사모투자(PE) 경력을 보유한.
한승훈 대표는 1989년생으로 한국에서 최연소 외국계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시아 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JP모건이 다수의 폐기물 업체를 인수해 EMK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맥쿼리PE, 어펄마캐피탈, 앵커PE 등 대형 PEF들이 소규모의 영세한 폐기물 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대형화 및 기업화에 성공했다.
2020년 이후에는 기존 PEF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시기가 맞물리면서 SK에코플랜트(리뉴어스), 태영그룹.
절반인 969만주는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PE본부가 보유한 구주다.
LG CNS가 비교적 보수적인 기업가치를 제시했다는 점이 기관투자가의 투자 심리를 끌어낸 것으로 평가됐다.
LG CNS 기업가치는 당초 7조원 이상으로 거론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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