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명…전년比 3만명↑ 가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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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Reply 0건 Read 19회 작성일 24-12-25 08:14본문
중소득·중신용줄고 저소득·저신용 늘어나 저신용 자영업자 23만명…전년比 3만명↑ 가계소득 하위 30% 저소득 자영업자 50만명 육박 취약자영업자 연체율 11.
55% 달해 “부채에 의존하지 않도록 폐자영업자 지원 필요” 서울 중구의 한 화장품 상점에서 폐업 전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또중소득·중신용이상 자영업자 중 저소득층(소득 하위 30% 이하)으로 떨어진 인구만 2만2000명에 달했고, 저신용 자영업자도 올해 들어 5만6000명 늘었다.
꽉 닫힌 ‘연말 지갑’… “중식당 대신 마트 양장피” “여행도 포기” 정국혼란에 ‘연말 특수’ 사라져 계엄 이후 연말 회식-모임 줄취소 카드.
중소득·중신용이상이던 자영업자 차주들이 저소득·저신용으로 하락한 경우가 각각 2만2000명, 5만6000명으로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기존의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들이 신규 대출을 더 늘린 게 아니라 내수 부진으로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진 자영업자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다.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 증감을 유형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기존 저소득·저신용 가계대출차주가 사업자대출을 신규 차입하면서 자영업자 차주로 진입한 경우는 감소한 반면중소득·중신용이상 자영업자 차주들이 저소득(하위 30%) 및 저신용으로 하락한 경우는 각각 2만2000명, 5만6000명 증가했다.
반면중소득·중신용이상 자영업자 차주가 저소득(2만2천명 순증)·저신용(5만6천명 순증)으로 하락한 경우는 크게 늘었다.
따라서 최근의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 증가는 이들 차주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규 사업자 대출 공급 확대보다는 기존 자영업자 차주들의 소득·신용도 저하에서 주로.
한은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가 늘어난 건 신규 대출이 증가한 게 아니라 기존중소득·중신용이상이던 자영업자 차주들의 소득과 신용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자영업자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졌다는 의미다.
전체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도 1.
7%로, 2015년 1분기(2.
반면중소득·중신용이상이던 차주가 저소득과 저신용으로 떨어진 경우는 각각 2만2000명, 5만6000명 순증했다.
즉 기존 자영업자 차주들의 전반적인 소득·신용도 하락이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 증가의 원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올해 3분기 말 전체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1.
특히중소득·중신용자영업자들이 대거 저소득·저신용으로 전락함에 따라 적극적인 채무조정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은행의 '2024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말 취약 자영업자(저소득이거나 저신용인 다중채무자)의 대출 연체율은 11.
내수 부진과 고금리 기조 지속 등으로 기존중소득·중신용이상 자영업자 차주들이 저소득·저신용 군으로 전락한 파장이 컸다는 얘기다.
이에 한은은 "자영업자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가계신용은 3분기 말 기준 1,913조8,000억 원으로.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신규 대출을 받은 경우는 줄었으나중소득이상 자영업자 중 2만2000명과중신용이상 자영업자 가운데 5만6000명이 각각 저소득과 저신용 자영업자로 전환됐다.
한은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가 증가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회생 가능성이 낮은 일부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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