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 법적 다툼 불씨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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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현 Reply 0건 Read 3회 작성일 25-03-31 11:16본문
<a href="https://beautyguide.co.kr/ulsan/"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울산웨딩박람회일정" id="goodLink" class="seo-link">울산웨딩박람회일정</a> 이날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최 회장 측은 영풍 지분(25.42%)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했다. 이에 이사 수를 19인으로 제한하는 안건과 신규 이사 선임 등 애초 고려아연이 상정한 안건이 잇달아 통과됐다. 새 이사로는 최 회장 측 5인, 영풍·MBK 연합 측 3인이 선임됐다. 영풍·MBK 측에서 선임된 3인은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권광석 우리금융캐피탈 고문이다. 결과적으로 최 회장 측이 확보한 이사는 총 11명, 영풍·MBK 연합 측은 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밤까지 영풍·MBK 연합의 의결권 제한 여부는 안갯속이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이 영풍이 앞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고려아연에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졌다. 법원이 주총을 하루 앞두고 쟁점이던 상호주 제한과 관련해 최 회장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전날 밤까지 영풍·MBK 연합의 의결권 제한 여부는 안갯속이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이 영풍이 앞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고려아연에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졌다. 법원이 주총을 하루 앞두고 쟁점이던 상호주 제한과 관련해 최 회장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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